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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라섹후기..
김선우 | Date : 2011-12-09 | View : 1031
7월 말 수술한 3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후기를 넘 늦게 올리네요~
오래 안경을 쓰다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라식수술을 할까말까하다
올해 연말에 해외주재원 파견으로 "그래!! 하고가자"란 생각으로
제 와이프까지 꼬셔서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아내가 먼저 수술했고 전 한달뒤에 수술을 했지요
아내가 고생할때 저정도면 뭐..하고 검사를 했는데,,
저는 눈에 지방인지 염증인지(회복속도가 더디답니다) 있다고 좀 제거를 해야할꺼같다는 선생님말씀에 약을 처방받았구요...
까먹고 회식있음 술도먹고 해서 약을 빼먹고 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해요 수술후 엄청 후회했습죠~ㅠㅠ)
암튼 수술하는 동안은 긴장이 되긴 했지만 선생님이 차분하게
설명도 해주고 긴장을 풀어주셔 잘 끝냈습니다..
수술 후 눈부심과 시림 눈물 등 이런저런 고통과 싸운뒤 렌즈를
빼러갔는데 허거덩~ 전 다른 보통사람과는 달랐나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회복속도가 너무 더딘겁니다..
수술전 처방약을 잘 먹을껄...ㅠㅠ
남들보다 2~3배는 더 길게 고통을 겪었구요.(3주정도)
여름휴가와 연차도 몇개 날렸답니다.
눈이 자꾸 붓는 바람에 눈부심 시림보다는 뿌옇게 보이는것때문에 너무 답답했죠..오래가다 보니 좀 걱정, 염려 이런것이 들기 시작할때 선생님께서
"믿고 치료받으면 좋아집니다. 책임집니다"..라고 용기를 주셔서
차근차근 진료받고 난 뒤에 제 아내와 아이 선생님 모두 고생시키며 좀 오래걸리긴 했지만 회복이 되었구요.. 사실 저 같은 분은
극히 드물다고 하네요(선생님께선 남자는 처음이시라는..ㅋㅋ)
지금은 너~~~~~무 행복하네요..^^
좀 걱정인 분들이 계시겠지만 선생님을 믿고 말씀 잘 들으시면
안경없는 밝은세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생하신 선생님과 밝은미소안과 감사드리고요..
밝은 미소안과 지금보다 더 발전하시길...!!
Edited by 180.226.23.74 on 2011-12-09 10:57:35
Posted by 180.226.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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