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정도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다 최근엔 렌즈 착용시 너무 아파서 이참에 교정수술을 할까 생각하고 친구소개로 밝은미소 안과를 알게됐네요..
검사를 통해 저는 라섹이 맞다고 하셔서 라섹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저또한 겁이 무지 많아 엄청 걱정했네요..
수술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던거 같고요..전 수술하자마자 잘보이긴 하더라고요..
안아팠다하면 거짓말이고요 마취가 깨고 밤부터 아프더라고요..3일째되는날은 정말 거짓말처럼 통증은 사라지더라고요..
수술한지 한달반정도 됐는데 시력은 1.5까지 올라왔어요..
안경벗고 렌즈 벗으니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완전 새로운 세상이네요^^
겁내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그리고 밝은미소안과 적극 추천드려요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 원장님과 친절하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