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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라섹 + 웨이브 시술 후기
김미란 | Date : 2012-08-14 | View : 1303
2년전 친구가 밝은미소안과에서 라섹 수술을 할때만 해도
왠지 부작용도 문제가 되고 비용도 너무 많이든다 라는 생각에
그저 친구가 수술하는구나 생각만 했어요 ㅋㅋㅋ
3년이 되어가는 친구는 별 부작용도 없구 안경 벗구 편하게 살길래ㅋㅋㅋ

여름도 되고 화장할때도 안경쓰면 화장 하나 안하나구 렌즈끼구 화장하면 눈에 가루들이 들어가서 충혈되고......화장만 30분 넘게 걸리구(충혈되서 눈물나오면 아이라인 번져...눈물 흘리면서 파우더 바른 피부에 길이 생기니....)

꽃다운 20대에 해보지 50살 호호할머니 되서 라섹 해서 머하냐 싶어서 ㅋ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동공이 크고 기름분비샘이 발달해서 ㅋㅋ
일주일정도 약 먹으면서 기름분비 조절하구
시력이 0.6 0.7 로 무지 나쁘고 동공도 크구 양쪽 시력이 달라서
[라섹 + 웨이브] 시술을 받았어요 (젤 비싼거드라고요. 3년전에 한 친구얘기로는 지금은 그때보다 싸진거라 하네요)

수술할땐 마취를 해서 아프진 않았는데 기구나 레이저 닿거나 하면 느낌은 왔어요.
렌즈 끼구 3일4일 있어야 하는데 제 친구는 눈도 못 뜨구 핸드폰 빛이나 조명불빛만 봐도 눈 부셔서 아프다고 했었는데
전......특이하게;;;무진장 안아팠어요 그냥 렌즈낄 때 불편함 정도(양산쓰구 썬그라스 끼구 두부도 사려 다녀옴 ㄷㄷ) 제가 특이한 경우드라고요 ㅋㅋㅋㅋ
렌즈 빼고 나선 정말 초점이 안 맞아요 카메라 초점 안 맞아서 흐리게 뿌옇게 되는 차츰차츰 선명해지면서 보인다는데.....2주가 지나도 잘 안보여서 ‘남들은 다 아팠는데 나만 안 아픈것도 이상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싶은 분안감’ 3주 되어가니 선명하게 보이드라고요 안과가서 측정해도 좌우1씩 나오고 ㅋ
한달뒤에 진찰하러 오라구 했는데 가면 6개월뒤에 오라구 할꺼라구 하드라고요 ㅋ
여튼 완죤 편해요 요즘 조깅하는데 땀흘려두 안경 안내려가구ㅋ좋아요
Edited by 222.121.51.31 on 2012-08-14 22:08:42
Posted by 222.12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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