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Home > 체험기
안녕하세요~^^
남은경 | Date : 2005-10-07 | View : 1419
제가 7월 8일날 라섹을 했으니까 벌써 3개월이 다돼가네요~

시간 너무 빨라요,, 전 지금 제가 언제 눈이 나빴었나~기억도 안나요..

제가 수술할때는 한참 여름이 다가오는때라 자외선때문에 많이 걱정을 했거든요.. 근데 다 쓸데없는 걱정이었죠..^^

이리저리 싸이트도 다니면서 부작용사례도 많이 읽었었고
그런 부작용이 나한테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았구요

근데 수술을 하고 보니 그런 걱정할 시간에 하루라도 더 빨리 했더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대만족입니다.

이좋은걸 왜진작에 안했나 싶구요..

수술후 3일정도 정말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땐 후회했죠..
이런거라면 하지 않았을텐데.. ㅋ 근데 그 아픔이 지나고나니까
아픈만큼 행복함이 밀려오드라구요.. 안경,렌즈없이 잘보이는 세상..
보이는거 다 읽어보고 보고 또보고 그랬어요 너무 신기해서..
3일동안 밤낮으로 내내 눈물만 흘리고 눈이 부어서 너무 부담스런
쌍커풀까지 생겼었어요.. ㅋㅋ
5일째되는날 보호렌즈 빼고나서 점점더 잘보이기 시작하는거에요
오우~ 너무 감동적인거 있죠.. ^^

그 감동 지금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후로 점점 눈이 좋아지기시작,,
오라는날짜에 가서 시력을 재면 점점 올라가요..행복해요정말,,

병원 원장님들, 실장님들, 간호사 언니들 다 너무 이쁘고 멋지고 친절하세요~ 수술하기 전 걱정됐던 마음은 상담을 받으면서 다 사라졌어요.
너무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제가 집이 수원이 아니라 시간도 잘 조절해 주셨어요,,
이원장님이 수술해 주시고 진료는 김원장님이 자주 해주셨었는데
김원장님 이성재 닮으셨어요.. 어설픈 이성재라고나 할까,,
미소가 너무 멋지시더라구요..^^

그리고 원장님 싸이홈피 봤는데 분위기 너무 좋구요..
그 가족같은 분위기에 저도 한번 껴보고싶네요. 눈치없게. ㅋㅋ

지금 시력교정술 생각하시는 분들,, 저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망설이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걸 하고나시면 느끼실꺼에요..
화이팅~!!!^^

참~! 보내주신 시집과 평생진료권 잘 받았습니다.
뜻밖이었어요..^^
Posted by
안녕하세요~^^
밝은미소안과 | Date : 2005-10-14 | View : 1418
안녕하세요?
은경씨.

후기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수술을 망설이는 분이라면 넘어가겠는데요...ㅎㅎㅎㅎ

우리가 홈피를 다시 만들어서 개설한 거의 초창기에 홈피를 보고 당진에서 올라와서 꿋꿋이 검사를 받으신 분이시지요....

잘 웃는 은경씨의 환한 미소가 저의 밝은미소안과외 통했나봐요.... 그죠!!!!!!

이미 눈이 건조한 상태가 심해서 제가 라섹 수술을 권해드렸잖아요?
요즈음은 눈이 건조하지 않으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든지 불편하시면 오세요...
멀지만 환하고 이쁜 미소를 가진 얼굴을 한번더 보고 싶네요...

저희도 언제나 밝은미소를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개인정보 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