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술을 한지두 .... 8월 3일쯤 했으니깐... 2달이 조금 넘었네여~~~ㅋ
저는 M라섹을 했답니다. 휴가기간이고 해서 한 3~4일정도면 날꺼 같고
그래서 휴가기간에 수술을받았지요~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저는 치료용렌즈를 빼는데까지 거이 2주가걸렸어여~~>_<
수술하구선 빨리 아물지 아나서~~ ㅋ 근데 원장님도 그러시고 저처럼 오래걸리는건 드문일이라고..ㅋ 제가 생각하기에두 그래여~ 제 주변에서 한 친구들은 금방 나았는데...
수술후 몇주동안 눈두 잘뜨지못하고 하루종일 눈물만 흘리면서 있다보니 '내가 왜 이걸했을까.. 그냥 렌즈나 끼구 있을껄'하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도 나을 생각은 안하고
눈이 ... 눈이.. 안떠지고 아파서~~ㅋ 제가 그래서 병원을 정말 많이 간거같아여..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자꾸 불안해지는 마음에...ㅋ
그래도 원장님하고 간호사언니들이 안심시켜 주셔서~~ ^_^
지금은 정말 잘 햇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렌즈를 끼지아나도 잘~ 보여여~~ +_+
렌즈를 매일 그렇게 끼다보니깐 가끔씩 렌즈가 거부해서 눈이 아픈적도 많았거든여~ 요즘은 그렇게 가끔씩 렌즈때문에 고생할껄 모아서 한꺼번에 잠시 아팠던거라구 생각하니깐 조아요~~ㅋ
막상 수술할라고 해도 솔직히 겁나자나여~
저두 수술하기로한날 저녁에 정말 걱정이 앞섰답니다..
그래서 경헙있는 친구들한테 몇번씩 계속 물어보고 물어보고...ㅋ
근데 하고나니깐 걱정할게 없어여~~
왜냐면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분들이 계속 긴장풀어주려고 말해주시고
그러거든여~ 그리고 가만히 있기만하면 되더라고여~~ ㅋ
잠시 고생하고 매일 잘 볼 수있다면 조차나요~
조아요~ 이젠 시력도 왠만큼 나오니깐 더좋져~ 렌즈낀시력보다 좀 더 높은거같아여~
그럼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검사받아보시고 해보세여~
이왕 할라고 마음먹으셨다면 밝은미소안과 추천이요~~
원장님하고 간호사분들두 다 친절하시고 수술후에두 관리 잘해주시고
그리고 얼마전에 시집과 평생진료권두 가치 보내주셨더라고요~
감사해요~^_^ (첨에 우편물이 와서 머지~ 했는데 생각두 못했던걸...ㅋ)
그럼 수고하시고요~ 쌀쌀한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