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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손혜정 | Date : 2005-11-17 | View : 1504
라섹을 받은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엔 부모님이 반대하셨죠...눈에 손대면 큰일난다고..
그렇지만 직장생활 6년차에 들어간 저에게 선물을 주고싶었거든요..
안경없이...렌즈없이...세상을 보고싶다는 희망..
물론...이뻐지고싶어서..내가 달라질수 있다는 희망과 혹시나 다시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속에 원미애원장님의 수술을 받게 되었지요
첨엔 직장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 라식을 희망했지만..고도난시라는말에.. 라섹의 장점을 권장해주어서 라섹을 하게되었지요.
수술도 간단히 끝냈고...수술후 2틀간은 정말...아팠어요..
계속 눈물이 흘러서..눈도 붓고...한 일주일은 쉬어줘야한다는데 회사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했기에..출근을 해버렸죠...썬그라스를 낀채.....
다덜...쌍커풀이 잘되었다고하더군요...^^;;;;;;(눈이 너무나 부은 상태에서 눈을 뜨니..커다란 쌍커풀이...지더라구요 4일후에는 없어졌지만^^)
그후로..안정기에 들고나서는..정말 ..
눈좋은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모든것이 잘보여...행복감을 준다는 사실을..
요즘은...눈때문에 행복함을 느끼는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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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밝은미소안과 | Date : 2005-12-12 | View : 1503
안녕하세요?
손혜정님.

안경없이, 렌즈없이 행복하시죠?
제가 다 좋습니다.

아참 저는 이미애박사입니다.
다음에 기화가 된다면 제가 이쁘게 쌍꺼풀 수술을 해 드리고 싶군요...
ㅎㅎㅎㅎ

라섹수술을 하셔셔 고생을 하셨지만 아마도 고생한 보람은 있을 것입니다.
고생 끝에 낙이온다나 어쩃다나....

마지막 점검을 안 오셨는데 시간나면 한번 오셔셔 검사하시지요....
시력이 괜찮아도 2년동안은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게속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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