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5개월째입니다..망설이시는분..필독^^ |
김명동 | Date : 2006-01-25 | View : 1617 |
글쎄...괜찮을까? 호기심이 처음에 발동을하죠^^
그러다가 망설이게되구요.. 다른곳도아니구 눈이라는게 영~~ 찜찜하죠^^
전화다이얼을 누르려다가 내려놓습니다... 그리구 얼마 잊어버렸을까... 주위에서 라식수술을받은 경험자에게서 부러움을 느끼죠... 그러다가 다시 맘을먹죠... 병원에가서 여러가지검사끝에 예약날짜를 받고 설레임과 두려움에 그날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수술대에 오릅니다.한 30분이 지났을까 모든걱정은 사라지고 내얼굴에서 너무무거웠던 배낭하나를 내려놓습니다... 영원히.... 망설이시는분은 지금 어느단계이신가요?
1:호기심? 2:망설임? 3:두려움? 4:설레임...
사실 눈이라는것이 그렇게 쉽게결정을 할수없읍니다. 저또한 그랬구요.저두 망설이구 망설이다가 주위사람들이 만족하구 특히나 제일밝은안과를 권해줘서 크게 걱정하지않구 할수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생각인데 여자선생님(이미애선생님)이 수술을 하시니까 조금은더 마음이 놓였답니다^^ㅠㅠ
저는 5개월째인데 이제는 아무불편없이 생활잘하구있습니다.
수술도 잘해주시구 불편하면 언제든지 오라시구 너무 친절하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조금 늦게나마 제일밝은안과 가족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망설이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참 외국명언중에 이런말이 있잖아요 "두드리고 그문을열어라 그러면 밝은빛을보게 되리니" 어느나라냐구 묻지는 마세요^^ (없어두 책임은못짐^^).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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