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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랑 의료네트워크 협정
밝은미소안과 | Date : 2005-09-22 | View : 1113


밝은미소안과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무료 의료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수원=뉴시스】경희대, 경희사랑 의료네트워크 협정식

경희대학교는 10일 수원캠퍼스 총장실에서 경희사랑의료네트워크와 외국인학생 무료 의료 지원을 위한 경희사랑네트워크와 협정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동문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모교 재학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의료 지원 서비스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협정식을 체결하는 경희사랑의료네트워크는 경희대학교에서 의학계열을 수학한
동문들로서 수원.용인 지역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는 18명의 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진료 분야는 현재 내과, 안과, 피부비뇨기과, 치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외과, 한의원 등으로 앞으로 회원과 진료과목을 증설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 체결로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필요시 경희사랑의료네트워크의 참가 기관을 방문, 재정 허용 범위 내(실비 제외)에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경희사랑의료네트워크 이미애 회장(밝은미소안과원장)은 "외국인이 의료 서비스를 지원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며 "작은 능력으로 생명사랑, 모교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우리 역시 맡은 바 느끼는 것이 많은 뜻 깊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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